시황분석

테라-권도형 최신소식! 과연 진실은?

Fly-Blockchain 2022. 8. 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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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권도형 최신소식! 과연 진실은?

안녕하세요 FLY-BLOCKCHAIN입니다.

얼마전 우리를 모두 힘들게했던 테라 루나의 사태를 기억하시죠?

현재 테라 루나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다시금 떠들썩 거리고있는데요.

오늘은 권도형 테라 대표가 내놓은 새로운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합시다!

 

 

권도형 테라 대표가 최근 테라의 붕괴 사태에 대해 내부자 소행으로 추측된다고 전하며 다시 한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권도형 대표는 코이니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테라폼랩스 내부에 스파이가 있는지 묻는다면 ‘예’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권 대표는 “테라 붕괴 사태 당일, 싱가포르에서 아침에 일어났는데 누군가 대규모의 거래를 진행하면서 커브(Curve) 풀의 불균형이 생기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UST와 관련한 많은 소문에도 불구하고 이전에도 테그 디페깅은 흔하게 발생됐기 때문에 다른 조치를 취하지는 않았던 것”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UST는 이전에도 수 회 99센트까지 하락한 바 있으며, 전년도에는 잠시 90센트 밑으로 떨어졌다가 신속하게 달러 페그를 회복지만 이번 디페깅은 모든 합이 너무 우연찮게 맞아 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테라 붕괴 사태가 진행된 당일, 공격은 테라 관계자만 인지 가능한 정보들과, 자체적으로 대응이 불가능한 상황을 알고 있던 사람의 소행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는 테라 내부자일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권 대표는 또한 한국의 수사당국으로부터 수사를 받은 적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그는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이 있는가’에 대해 묻는 질문에 “수사관들이 연락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하기는 어렵다”고 밝힌 바 있가 있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은 지난 7월경 루네 붕괴사태과 관련해 업비트, 코인원 등 국내 대규모 암호화폐 거래소 7곳 등 총 15개의 장소를 압수 수색 한 바 있습니다.

한편 컴투스는 과거에 ‘테라’ 블록체인과 공동으로 웹 3.0 사업에 뛰어든 바 있으며, 테라 기반의 자체코인 C2X를 발행하고 국내 게임사 코인 가운데 유일하게 루나와 연동을 추진한적이 있는데요.

 ‘루나 붕괴 사태’로 인해 테라가 어려워지고 경영진이 수사 물망에 오른 후에는 테라 플랫폼을 벗어나 컴투자만의 자체 메인넷 개발을 추진중이라고 전해집니다.

 

루나 사태의 새로운 이야기와 컴투스의 메인넷 개발 이야기를 알아보았는데요

과연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해지는한편 컴투스가 만들어낼 블록체인에 대해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이상 FLY-BLOCKCHAIN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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