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클래식 호재!!! 가즈아

이더리움클래식 호재!!! 가즈아

이더리움 클래식이 연일 상승하며 커다란 상승폭을 그려내고있는데요
최근 이더리움 클래식에 좋은 소식이 있다고해서 가져왔습니다.
그럼 이더리움 클래식의 호재! 살펴보시죠
7월 기준 세계 2위 비트코인 채굴풀인 앤트풀이 이더리움클래식 생태계에 1000만달러를 투자했다고 리옹 뤼 앤트풀 최고경영자(CEO)가 26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리옹 뤼 CEO는 이날 미국 마이애미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비트메인과 코어사이언티픽이 주최한 '월드 디지털 마이닝 서밋 2022' 행사에 연사로 나서 이더리움클래식 생태계와의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TC(이더리움클래식)은 향후 채굴기를 기반으로 블록을 증명하는 작업증명(PoW) 시장을 이끌어갈 주요 가상자산 중 하나로 평가받는데요. PoW 시장을 주도하는 가상자산은 단연 비트코인이지만, 비트코인은 블록 증명에 높은 연산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주문형 반도체(ASIC) 기반의 채굴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비용이나 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영세한 채굴자가 ASIC 기반의 채굴기를 운영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영세 채굴자 입장에서 대안으로 떠오른 것은 그래픽 처리장치(GPU) 기반의 채굴기를 이용할 수 있는 가상자산인데요 대표적으로 ETH(이더리움)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더리움 생태계에 기여하는 개발자들이 지난 6월 PoW에서 지분증명(PoS)로 전환하는 업데이트 '더머지'를 오는 9월 실행한다고 발표하면서 영세 채굴자들은 또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에 따라 ETC가 ETH의 대체자산으로 시장에서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27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기준으로 ETC는 7월 들어 약 73% 급등했습니다.

앤트풀의 이더리움클래식 생태계 투자 목적 역시 PoW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TC를 선점해서 자사의 채굴 영향력을 확장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는데요. 리옹 뤼 CEO에 따르면 이더리움클래식 생태계에 투자한 1000만달러의 자금은 네트워크 성능 개선, 메인넷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에 사용됐습니다. 또한 앤트풀의 관계사이자 이번 행사를 주최한 채굴기 개발 업체 비트메인은 자사의 앤트마이너 채굴기 모델의 결제 수단에 ETC를 추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앤트풀은 비트메인이 자체 운영하는 채굴풀이었지만 지난해 분사하면서 앤트풀은 해외 채굴풀 사업, 비트메인은 채굴기 개발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됐습니다.


저도 이더리움을 채굴하다가 최근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환승채굴중인데요

이더리움 클래식의 큰 상승을 위해 기도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