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란

블록체인 총정리-1(탈중앙화란)

Fly-Blockchain 2021. 9. 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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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총정리-1(탈중앙화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우리를 울고웃게 만들었던 코인과 토큰들.

그 정체에 대해 알고계셨나요?

블록체인을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부르는 이유.
1개에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비트코인.

그 가격뒤에 숨겨진 진짜 블록체인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물론
"그런거 몰라도 투자하는데 상관없어"
"그런 도박같은거 안해"
등등 의 대답도 존재하겠지만

오늘의 우리에게 보여지는 비트코인의 가격은 5천만원이 넘었으며 여러 기업들과 국가들에서도 큰관심을 가지고있습니다.

우리도 조금만 관심을 가져보면 더욱 큰 해안을 얻지않을까요?

모두가 이해할수있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며 첫이야기 풀어보겠습니다.



블록체인의 주요 키워드는 탈중앙화위변조 불가입니다.

1.
탈중앙화
"중앙집중화를 벗어나 분산된 소규모 단위로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말한다."

이 탈중앙화는 블록체인에서 어떤모습으로 그려지고있을까요?

위의 그림처럼 12명의 사람이 원형테이블에 앉아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이 12명의 사람들은 각각 모두의 행동과 말을 관찰할수 있고 각 개인의 힘이 균등분할 되어있습니다.

A라는 사람이 나머지 10명이 보는앞이서 B라는 사람에게 10만원을 주었다고 가정해보죠.

우린 한치의 거짓없이 A가 B에게 10만원을 준것이라고 믿을수 있을까요?

정답은 yes입니다.

모든것이 오픈되어있는 원형테이블에서 나머지 10명이 직접 보았기 때문이죠.

C라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외친다면 믿을사람이 있을까요?

정답은 No입니다.

똑같이 10명이 직접 보았기 때문이죠.

블록체인은 위와같은 방법으로 탈중앙화를 이루어냅니다.
은행이라는 기관이나 중앙에서 증명을 해주는 집단이없어도 모두가 수긍할수 있는 상황이 주어지기 때문이죠.

조금만더 깊숙히 들어가볼까요?

블록체인에서는 흔히말하는 채굴자들이 속해있는 pool이 존재합니다.

하나의 pool이 원탁위의 한명의 개인이라고 보면 됩니다.

총 12개의 pool이 존재하는 원탁에서 모두가 힘의 균형(발언의 힘.지위의힘. 권위의힘.신뢰의힘등)이 대등하다고 가정하면 중앙집권화된 기관없이 모두가 증인이 되기에 탈중앙화가 가능하죠.

하지만 어느하나의 pool의 힘이 51%를 넘어선다면요?
나머지 pool들의 힘을 다 합쳐도 51%를 넘어설수 없으니 결국 "진실"은 51%의 힘을가진 pool의 말이 될것입니다.

더 이어가면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니 이 51%attack에 관해서는 다음번에 이어가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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