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코인분석

만원은 가야지-리플 (XRP)

Fly-Blockchain 2021. 9. 19.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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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은 가야지-리플(XRP)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별코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들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첫번째는 한국인이 참 사랑하는 리플(XRP)코인입니다.

 

리플은 전세계 여러 은행들이 실시간으로 자금을 송금하기 위해 사용하는 암호화폐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리플은 2013년에 개발되었으며

 

채굴없이 합의에 의해 운영된다고 합니다.

채굴이 없다니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한 코인인데요

 

리플은 리플랩스 라는 회사에서 관리되고 운영되고 있으며 리플랩스의 대표로는 그 유명한 빵형!

브래드 갈링하우스입니다.

 

 

리플의 슬로건을 알고있나요?

"오늘날 세계가 웹에서 정보를 움직이듯이 우리는 세계가 가치를 움직일수 있도록 노력한다"

입니다.

 

리플을 이용함으로써 세계 어느곳으로든 안전하고 효율적인 송금을 할수있으며 리플을 이용함으로써 매우 렴한 송금비용으로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리플의 적은 수수료와 빠른 속도때문에 거래소간 자산이동의 수단으로 리플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플은 2013년에 개발이되었지만 최초의 리플페이라는 이름으로 2004년 라이언 푸거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아니 그럼 왜 2013년에 개발되었다고했어?"

이유는 2004년에 개발된 리플페이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랑은 전혀 상관이 없었기 때문이죠

그러다 2012년에 푸거가 물러나고 오픈코인이라는 회사가 설립된이후

비트코인의 영향을 받아 블록체인기반의 암호화폐 개념이 도입되었습니다.

 

이후 구글 벤처등으로부터 투자를 받고 리플랩스로 상호명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리플랩스로 상호명이 변경되면서 뱅크오브아메리카와 HSBC등 전세계 수많은 은행들이 은행간 결제에 리플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의 MUFG라는 은행을 포함해 2016년 부터는 일본의 80%이상의 은행들이 리플을 사용하기 시작했죠.

한국에서는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이 리플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리플은 2017년 5월 빗썸에 상장하면서 200원~300원의 가격대에서 긴 횡보를 했었죠

이때만해도 참 지루하고 재미없는 종목이었는데 2017년 12월 일본 은행들이 리플을 국제 송금용코인으로 시범사용하겠다는 발표이후 리플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폭등했었고 200원에서 4000원까지 무려 20배이상 상승폭을 그렸었습니다.

2018년 1월 4일이 리플의 최고가격인 4750을 도달하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들과 거품들이 폭발하며 226원까지 하락했었습니다.

 

그렇게 잠잠히 회복을 하던 리플은 2020년 미국의 코인베이스가 SEC기소를 사유로 거래중단을 공지하면서 리플의 지옥이 시작되었는데요

이 SEC소송건은 아직 진행중이기에 이후의 결과에 따라 리플은 앞날이 결정될것이라는 견해가 많습니다.

SEC소송건에 대해서는 추후에 자세히 다뤄볼만한 주제이므로 별도의 포스팅으로 자세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젠간 우리의 리플이 4천원대의 저항을 뚫고 1만원..10만원까지 도달할수 있기를 바라며!

이상 Fly_Blockchain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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